속기2 2025 나사렛대학교 축제 ON:71 실시간 자막 송출 후기: 장벽 없는 축제를 만들다 2025 나사렛대학교 축제 'ON:71': 소음 속에서도 빛난 실시간 자막 송출의 힘[축제의 함성, 그 속에서 문자를 띄우다]일을 하다 보면 대학교 축제를 정말 많이 다니고 있는데요! 오늘은 나사렛대학교 축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:)캠퍼스의 낭만과 열기가 가득한 대학교 축제 현장. 화려한 조명과 스피커를 뚫고 나오는 강력한 사운드는 축제의 묘미이지만, 청각장애 학생들에게는 이 즐거움이 오롯이 전달되기 어려운 벽이 되기도 합니다. 저는 지난 '2025 나사렛대학교 학생축제 ON:71' 현장에서 그 벽을 허무는 실시간 자막 송출(문자통역) 업무를 수행하고 왔습니다. 1분 1초가 긴박했던 그날의 기록을 공유합니다. 1. 대학 축제라는 특수성: 소음과 속도와의 전쟁 일반적인 회의록 작성과 달리, 대학 축제 현.. 2026. 2. 19. 11살 예민한 고양이 상무님과 함께하는 속기사무소 생존기 11살 예민한 고양이 상무님과 함께하는 속기사무소 생존기 [우리 사무소의 실세는 따로 있습니다]강남의 화려한 오피스는 아니지만, 제 속기사무소에는 그 어디보다 엄격한 '상무님' 한 분이 계십니다. 올해로 11살이 되신, 아주 예민하고 도도한 고양이 상무님이시죠. 남들은 "고양이랑 같이 일하면 힐링 되고 좋겠어요"라고 말하지만, 실상은 치열한 권력 다툼과 눈치싸움의 연속입니다. 오늘은 전문 속기사의 삶 이면에 숨겨진, 털 날리는(?) 집사 속기사의 일상을 공유하려 합니다. 1. 속기 키보드는 고양이의 가장 좋은 침대? 속기사의 생명은 장비입니다.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속기 전용 키보드는 제 보물 1호죠. 하지만 우리 고양이 상무님에게 이 키보드는 그저 '뜨끈한 침대'일 뿐입니다.중요한 녹취록 작업을 위해.. 2026. 1. 30. 이전 1 다음